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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ARK KYUNG HE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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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경희________

그녀의 글은 깊은 숨 같다_____

자간과 행간 사이에 스민 사유의 울림이 어느새 노래가 된다_

글로 음악을 연주하고 그것을 공연으로 만드는박경희는, 새로운 장르의 아티스트다________

주로 어떤 글을 써 왔어요?

 

박준하, 오지은서영호, 최낙타, 드레인, 임호연 등의 앨범 소개글을 썼습니다. 

공연 기획도 하세요?

 

공연이 좋아서 음악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어요. 지금까지 소란, 랄라스윗, 오지은, 못(Mot), 성진환 아티스트와 함께 했네요.

 

잘 하는 일도 좋아하는 일도 많은데, 그래도 글이죠?

읽고 쓰고 생각하는 것을 좋아해요..그 중에서도 다른 창작자들의 작업물을 설명하고 소개하는 글쓰기를 가장 좋아하는데 음악을 듣기에 앞서, 공연을 보기에 앞서, 어떤 장면이 펼쳐질지 상상할 수 있도록 감정의 결을 따라갈 수 있도록 하는 작업이 어려우면서도 재미있습니다. 언젠가 오롯이 제 이야기를 쓸 수 있다면 그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.
 

-아티스트 인터뷰 중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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